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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휩쓴 '헬시 플레저' 열풍, 두유만 웃었다

 일본의 음료 시장에서 조용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과거 우유의 대체재 정도로 여겨졌던 두유가 이제는 당당한 주류 음료로 부상하며 사상 최대 생산량을 경신했다. 이는 건강 관리를 즐거움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헬시 플레저' 문화가 소비자의 선택 기준을 바꾸어 놓은 결과로 분석된다.일본두유협회 발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의 두유 생산량은 44만 킬로리터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설탕이나 첨가물이 없는 순수 두유 제품의 생산량이 전년 대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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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데스크 소식

  • 60살 창비의 파격 변신, 'K담론'과 'IP 사업'에 올인

     한국 인문·문학계의 상징적 존재인 '창작과비평'이 창간 60주년을 맞아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순한 출판사를 넘어 한국 고유의 담론을 형성하는 지적 구심점이 되는 한편,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본격화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창비는 향후 'K담론'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미 2년간 진행해 온 'K담론을 모색한다' 기획을 통해 다산 정약용부터 김대중 사상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상의 저력을 탐구해왔다. 이 기획을 심화 발전시켜 한국 사상사의 주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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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15% 일괄 관세', 브라질·중국에겐 뜻밖의 호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전 세계 15% 일괄 관세' 정책이 정작 미국의 오랜 경쟁국인 중국과 브라질에 가장 큰 이익을 안겨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그동안 미국과 보조를 맞춰온 영국, 유럽연합(EU) 등 동맹국들은 오히려 더 높은 관세 장벽에 직면할 것으로 보여 정책의 아이러니가 부각되고 있다.이번 조치는 기존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관세 부과가 미 연방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자,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대체하기 위해 내놓은 카드다. 오는 24일부터 모든 국가에 일괄적으로 15%의 관세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으로, 기존의 복잡한 관세 체계를 단순화하겠다는 명분을 담고 있다.하지만 무역 연구기관인 세계무역경보(GTA)의 분석 결과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도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예고했다. 새 관세 체제가 도입되면 브라질의 대미 평균 관세율은 13.6%포인트, 중국은 7.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존에 높은 보복 관세를 적용받던 국가들이 일괄 관세의 최대 수혜자가 되는 셈이다.베트남, 태국 등 미국의 무역 압박을 받아온 동남아시아 국가들 역시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의류, 가구 등 이들 국가의 주력 수출 품목에 대한 관세 부담이 줄어들면서 가격 경쟁력이 오히려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미국의 '아메리카 퍼스트' 기조가 의도치 않게 경쟁국들의 수출 활로를 열어주는 역설적인 상황을 만들고 있다.반면, 미국의 전통적인 우방들은 유탄을 맞게 됐다. 특히 영국은 기존 협상을 통해 확보했던 10%대의 상호관세율이 무력화되고 평균 관세율이 2.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보여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된다. EU 역시 평균 관세율이 소폭 상승하며, 회원국 중에서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대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새로운 관세 제도가 미국 산업을 보호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동맹국들의 희생을 담보로 경쟁국에 이익을 안겨주는 이번 조치가 과연 국익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 속옷만 입고 '우르르'… 日 3대 기이한 축제, 결국 사단

     일본의 3대 기이한 축제(기제) 중 하나로 꼽히며 유네스코 기록 유산 등재까지 거론되던 '하다카 마쓰리(알몸 축제)'가 유혈 사태로 얼룩졌다. 1만 명의 남성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지며 전통 축제의 안전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22일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1일 밤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외곽에 위치한 사찰 '사이다이지(西大寺)' 관음원에서 발생했다. 이날 열린 '사이다이지 에요(회양)' 축제, 통칭 '하다카 마쓰리'의 클라이맥스인 부적 쟁탈전 도중 40~50대 남성 참가자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충격적인 것은 부상자들의 상태다. 병원으로 옮겨진 6명 중 3명은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3명은 다행히 대화가 가능한 상태지만, 축제의 열기가 순식간에 공포로 바뀐 현장의 충격은 가시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후 10시경 "참가자 중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다급한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태 수습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일본 전역과 해외에서 모여든 약 1만 명의 남성들이 참가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일본 전통 속옷인 '훈도시' 한 장만을 걸친 채, 차가운 물을 뒤집어쓰며 열기를 뿜어냈다.사고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호모쿠(宝木)' 투하 직후 발생했다. 오후 10시, 본당의 모든 조명이 꺼지고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주지 스님이 지름 4cm, 길이 20cm 크기의 나무 부적 '호모쿠' 두 쌍을 군중을 향해 던졌다.이 나무 막대기를 손에 넣는 사람은 그해 최고의 행운을 얻어 '후쿠오토코(복남)'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 이 때문에 1만 명의 남성들이 좁은 본당 마루에서 호모쿠를 차지하기 위해 일제히 몸을 날리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압사 위기에 가까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 것으로 보인다.'하다카 마쓰리'는 무려 5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다. 본래 사이다이지의 승려들이 설날 고행을 마친 증표로 받아온 부적을 신도들에게 나눠주던 관습에서 유래했다.초기에는 종이로 된 부적을 사용했으나, 신도들이 서로 차지하려 다투는 과정에서 종이가 찢어지는 일이 빈번해지자 튼튼한 나무인 '호모쿠'로 바뀌었다. 재질이 단단한 나무로 바뀌면서 쟁탈전은 더욱 과격해졌고, 오늘날과 같은 격렬한 육탄전 형태의 축제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오카야마의 하다카 마쓰리는 일본 내 유사한 축제들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역동적인 것으로 유명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몰린다.하지만 수만 명의 인파가 보호 장비 없이 맨몸으로 뒤엉키는 행사 특성상, 안전사고의 위험은 늘 잠재되어 있었다.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영상을 분석하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본당의 불이 꺼진 직후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인파가 쏠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주최 측의 안전 관리 소홀 여부도 들여다볼 예정이다.행운을 잡으려던 축제의 장이 비극적인 사고 현장이 되면서, 일본 사회 내부에서도 전통 유지와 안전 확보 사이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축구의 신' 메시, 손흥민 잡으러 LA에 뜬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쏠리고 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캡틴' 손흥민의 맞대결, 이른바 '손메대전'의 성사 가능성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메시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막전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당초 메시의 개막전 출전은 비관적이었다. 지난 11일 왼쪽 햄스트링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불참했고, 최소 2주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로 인해 손흥민이 이끄는 LAFC와의 시즌 개막전은 물론,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집까지 불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하지만 예상보다 회복 속도는 빨랐다.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가 지난 19일 구단 SNS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훈련하는 메시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스페인 유력 매체 '마르카'와 '디아리오 AS' 등 외신들도 "메시가 그라운드로 돌아왔다"며 그의 훈련 복귀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메시는 부상 발생 일주일여 만에 팀 훈련에 합류해 별다른 제한 없이 모든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초기 진단을 뒤엎는 놀라운 회복세에 현지에서는 LAFC와의 개막전 출전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구단은 훈련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가며 그의 몸 상태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물론 아직 출전을 확신하기는 이르다. 구단과 감독, 그리고 메시 본인 역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최종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훈련 복귀만으로도 '손메대전'을 향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두 슈퍼스타의 맞대결은 MLS 리그 전체의 흥행을 좌우할 빅 이벤트다. 특히 손흥민은 최근 북중미 챔피언스컵에서 1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어, 메시와의 정면 대결은 더욱 큰 관심을 모은다. 역대 5차례 맞붙어 3승 2패로 LAFC가 근소하게 앞선 양 팀의 팽팽한 라이벌리 역시 경기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 

  • 롯데 선수, 대만 현지 여성 성추행 의혹에 CCTV까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전지훈련 기간 중 소속 선수의 심각한 일탈 의혹에 휩싸였다. 현지에서 불법 도박장으로 의심되는 장소를 출입하고, 대만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기되면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이번 파문은 한 대만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그는 "한국 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야구공이 아닌 두부를 훔치러 왔느냐"는 글과 함께 CCTV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문구는 대만에서 성추행을 의미하는 은어로, CCTV 캡처 화면과 함께 공개되며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공개된 CCTV 화면에는 한 남성이 여성의 신체에 부적절하게 접촉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의혹을 증폭시킨다. 이 게시물은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네티즌들은 영상 속 인물이 롯데 자이언츠의 특정 선수일 것이라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논란은 성추행 의혹에 그치지 않는다. 선수들이 방문한 장소가 단순한 식당이 아닌, 현지 불법 도박장이라는 추가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사태는 더욱 심각한 국면으로 흐르고 있다. 이는 단순 개인의 품위 손상을 넘어, 선수단의 기강 해이 문제로 번질 수 있는 사안이다.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즉시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구단 측은 우선 해당 장소가 도박장이 아닌 일반 식당이었다고 해명하며, 제기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아직 의혹의 진위가 가려지지 않았지만, 만약 사실로 밝혀질 경우 그 파장은 상당할 전망이다. 해당 선수는 중징계를 피할 수 없으며, 구단은 물론 KBO리그 전체의 명예와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히는 심각한 스캔들로 기록될 것이다.

  • 끝내 고립된 박나래..."외출도 못 하고 탈모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톱 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과 불법 진료 의혹이라는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졌다. 최근 경찰 조사를 마친 그녀의 근황이 전해졌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때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던 그녀가 어쩌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 연예계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연예 전문 유튜브 채널인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최근 영상을 통해 박나래의 현재 상태를 상세히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측근들에게 정신적으로 극도로 불안한 상태임을 호소하고 있으며, 심지어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가중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한 움큼 이상 빠져나가는 등 신체적인 이상 증세까지 나타나고 있어 주변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논란의 불씨가 된 것은 지난달 서울 시내의 한 전통주 학원 근처에서 포착된 모습이었다. 당시 박나래는 지인들의 권유로 한식 요리와 막걸리 제조를 배우며 소소한 취미 활동을 시작하려 했다. 하지만 이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자 대중은 "자숙 기간에 또 술이냐"라며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박나래 측은 당시 보도 자제력을 간곡히 요청하며 공식 활동이 아닌 사적인 취미일 뿐이라고 읍소했으나, 결국 대중의 알 권리라는 명목하에 그녀의 일상은 고스란히 노출되고 말았다.이진호에 따르면 박나래는 이번 보도 이후 큰 충격을 받고 한식과 막걸리 학원 수강을 모두 취소한 상태다. 지인들은 그녀가 집에만 고립되어 있다가 더 큰 일이 생길까 봐 외부 활동을 권유했으나, 도리어 이 활동이 비난의 화살이 되어 돌아오자 결국 다시 세상과의 문을 닫아버린 셈이다. 현재 그녀는 외출을 일절 삼가며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법적인 공방 역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박나래를 특수상해와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소환해 약 7시간 40분에 걸쳐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박나래는 전직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 처방, 그리고 술잔을 던져 상해를 입혔다는 등의 혐의로 고소 및 고발을 당한 상태다. 또한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이모를 통해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나래는 취재진 앞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사실대로 질문에 답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매니저 갑질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조사를 통해 차후 밝혀질 부분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도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바로잡을 예정이라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불편한 사항들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전 매니저들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없다고 답해 양측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짐작하게 했다.현재 경찰은 박나래와 관련해 제기된 여러 건의 사건을 수사 중이다. 전직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술자리 뒷정리를 시키는 등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박나래는 이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맞고소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특히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의 경우, 함께 조사를 받은 주사이모 측이 박나래가 무면허 시술임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고 있어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법적 처벌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박나래는 그간 친근하고 당당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터라 이번 논란이 주는 배신감과 충격은 대중에게 더욱 크게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직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지나친 사생활 노출과 비난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탈모와 은둔이라는 가슴 아픈 근황 속에서 그녀가 과연 진실을 밝히고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을지, 아니면 이대로 나락의 길을 걷게 될지 연예계 역사상 가장 혹독한 겨울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 태진아 "속았다"..전한길 행사에 '대노'한 진짜 이유

    '트로트의 대부' 가수 태진아가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특정 정치 성향을 띤 행사의 출연진으로 이름이 오르내리자,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국사 '일타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홍보하는 행사에 태진아의 사진이 무단으로 사용된 것이 발단이 되었다.지난 22일 가요계와 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가 게시한 '3.1절 기념 자유음악회' 홍보 포스터였다. 해당 채널은 오는 3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예고하며 태진아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의 사진을 대대적으로 내걸었다. 이 행사는 보수 성향의 유튜버들과 단체들이 주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태진아 측이 해당 행사의 성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홍보물에 얼굴이 실렸다는 점이다. 태진아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해당 행사에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소속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며칠 전 한 행사 관계자가 사무실을 찾아와 3월 2일 오후 스케줄 가능 여부를 타진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둔 미묘한 시기임을 고려해 "혹시 정치적인 행사가 아니냐"라고 재차 확인했다. 이에 섭외 관계자는 "킨텍스에서 열리는 평범한 일반 행사일 뿐"이라고 답했고, 소속사는 "스케줄은 비어 있어 가능하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건넨 상태였다.그러나 불과 하루 뒤, 태진아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박힌 포스터가 SNS와 유튜브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정식 계약이나 구체적인 협의가 오가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스케줄 가능 여부를 물었던 것이 마치 '출연 확정'인 것처럼 둔갑한 것이다.태진아 측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기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태진아는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정치권의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대중 가수로서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단 한 번도 특정 정당이나 정치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국민 모두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이 그의 확고한 철학이라는 것이다.소속사는 "정치적 목적을 가진 행사를 일반 행사라고 속여 가수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것은 묵과할 수 없는 기망 행위"라며 "해당 관계자를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논란이 일자 주최 측은 포스터에서 태진아의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하지만 태진아 측은 이미 훼손된 명예와 팬들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강경한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선거철을 앞두고 유명 연예인의 이미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에 경종을 울리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당신의 아침을 망치는 달콤한 함정, 라떼와 도넛

     출근길 직장인들 손에 들린 달콤한 라떼와 도넛은 바쁜 아침의 간편한 선택지이지만, 건강에는 적신호가 될 수 있다. 특히 20~30대 직장인 절반가량이 아침을 거르는 현실에서, 빈속에 섭취하는 고당분 조합은 하루의 컨디션과 장기적인 건강 모두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시중에서 판매되는 가당 라떼 한 잔과 도넛 한 개에 포함된 당류는 최대 50g에 육박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자유당 섭취 제한량(50g 미만)을 단 한 끼로 모두 채우거나 초과하는 수준이다. 아침 식사를 거른 채 맞는 첫 끼니로는 과도한 양이다.공복 상태에서 액상 과당과 정제 탄수화물이 한꺼번에 몸속으로 들어오면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다. 우리 몸은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시키고, 그 결과 혈당은 다시 곤두박질친다. 이른바 '혈당 롤러코스터' 현상으로, 이는 극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허기를 느끼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된다.이러한 급격한 혈당 변동의 반복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의 위험을 키우고, 내장지방 축적을 유발하는 등 대사 건강 전반에 심각한 부담을 준다. 단순히 그날의 피로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여기에 카페인 역시 빈속에는 부담을 가중시킨다.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공복 상태에서 섭취할 경우 속 쓰림이나 위염,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달콤함과 각성 효과를 위해 선택한 아침 메뉴가 오히려 위를 공격하는 셈이다.전문가들은 빵과 커피를 포기하기 어렵다면, 식단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빵을 먹기 전 삶은 달걀 한 개를 먼저 먹거나, 커피는 무가당으로 바꾸고 견과류를 곁들이는 식이다. 단백질과 지방이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 ‘1분 더 잘래’…2030 절반이 아침을 포기했다

     아침 식사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1분 1초가 아쉬운 출근길, 2030 세대에게 아침밥은 잠과 맞바꾸는 사치품이 되었다. 빈속을 채우는 것은 밥과 국이 아닌, 각성을 위한 커피와 순간적인 포만감을 주는 달콤한 빵, 혹은 에너지 드링크 한 캔이다. 하루를 버텨낼 에너지를 이런 식으로 빌려 쓰는 위험한 습관이 청년들의 건강을 조용히 좀먹고 있다.실제 통계는 암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대의 아침 결식률은 59.2%에 달하며, 30대 역시 40.6%가 아침을 거른다. 젊은 층 두 명 중 한 명은 공복 상태로 오전을 보내는 셈이다. 이들이 아침 대신 선택하는 고카페인 음료와 고당분 간식은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줄지언정,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치명적인 부채를 쌓는 행위다.아침을 거른 뒤 먹는 점심은 혈당을 급격히 치솟게 하는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한다. 긴 공복 시간으로 예민해진 몸에 갑자기 많은 양의 탄수화물이 들어오면, 혈당 조절을 위해 췌장은 무리하게 인슐린을 분비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병 전 단계나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진다. 식후에 찾아오는 극심한 피로감과 졸음은 이미 우리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다.최근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오트밀이나 그래놀라도 훌륭한 선택지지만, 해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잡곡밥과 된장국, 그리고 제철 나물로 구성된 전통적인 한식 밥상은 서구의 어떤 건강식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완벽한 영양 균형을 자랑한다. 복합 탄수화물과 발효 단백질,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의 조합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는 가장 이상적인 식단이다.물론 매일 아침 진수성찬을 차리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중요한 것은 식단의 화려함이 아니라, 공복 상태를 끝내는 '규칙적인 습관'이다. 전날 먹다 남은 국에 밥을 말아 먹거나, 계란 하나를 삶아 먹는 간단한 행위만으로도 혈당이 요동치는 것을 막고, 오전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아침 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를 넘어,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기 관리다. 10분 먼저 일어나 나를 위해 수저를 드는 작은 습관이 모여, 예측 불가능한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 영화 '비포 선라이즈' 감성, 소설로 다시 태어나다

     SF와 자전적 소설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해온 문지혁 작가가 25년의 시간을 관통하는 새로운 장편 소설 '나이트 트레인'으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작가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오토픽션이자,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특한 구조의 성장 서사다.소설의 시작은 현재의 ‘나’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낡은 택배 상자다. 그 속에서 발견한 녹슨 은반지 하나가 25년 전, 1999년의 3주간의 유럽 배낭여행의 기억을 소환한다. 세기말의 낭만과 혼돈 속에서 펼쳐졌던 그 시절의 이야기가 현재의 시점에서 재구성되기 시작한다.스무 살의 ‘나’에게 그 여행은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하나의 의식이었다. 헤어진 연인이 선물한 은반지를 그녀가 샀던 오스트리아 빈에 버리기 위해 떠난 여정. 하지만 계획과 목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풋풋한 청춘의 성장을 이끈다.'나이트 트레인'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 세 개의 다른 ‘나’가 공존하는 독특한 액자식 구성을 취한다. 40대의 현재, 20대의 과거, 그리고 과거의 ‘나’가 여행 중 썼던 소설 속 인물까지. 작가는 이를 20대 시절 미완으로 남겨뒀던 자신의 습작을 25년 만에 완주한 ‘이어달리기’에 비유한다.문지혁 문학의 핵심인 오토픽션, 즉 자전적 소설에 대한 작가의 신념은 확고하다. 그는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장르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고유의 경험과 사유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구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영업 비밀'이라며 재치 있게 답한다.올해 초 소설집 '당신이 준 것'을 펴낸 데 이어 '나이트 트레인'을 출간한 작가는 올봄 '실전 한국어' 출간을 예고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수술 후 회복 중인 그는 독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 집값, 에너지 문제…미국 진보의 무능을 꼬집다

     미국 진보 진영 내부에서 터져 나온 날카로운 자기반성의 목소리가 화제다. 진보 성향의 유명 언론인 에즈라 클라인과 데릭 톰슨이 신간 '어번던스(Abundance)'를 통해, 선한 의도로 가득했던 진보 정책이 어떻게 사회에 필요한 ‘풍요’를 파괴하고 결핍을 초래했는지 통렬하게 고발하고 나섰다.저자들은 현대 미국 진보주의가 심각한 모순에 빠졌다고 진단한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겹겹이 쌓아 올린 규제와 절차들이, 역설적으로 주택, 에너지, 교통 등 필수적인 사회 기반 시설의 공급을 가로막는 족쇄가 되었다는 것이다.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이상이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무능한 권력’을 낳았다.그 결과는 처참하다. 캘리포니아의 고속철도 건설 사업은 끝없는 의견 수렴과 환경 평가에 발목 잡혀 비용만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대도시의 주택 공급은 각종 규제에 막혀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을 잡지 못했다. 저자들은 이를 ‘모든 것을 하려다 아무것도 못 하게 된 리버럴리즘의 함정’이라고 명명한다.책이 지적하는 미국의 모습은 한국 사회에도 낯설지 않다.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폭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건설을 둘러싼 지역 갈등 등은 진보와 보수를 떠나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공통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좋은 명분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악화시키는 상황은 우리에게도 깊은 시사점을 던진다.저자들은 분배와 평등이라는 진보적 가치를 폐기하자고 주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물질적 풍요’의 복원을 역설한다. 불평등 해소와 차별 철폐에만 집중한 나머지, 사회 구성원 대다수의 삶을 지탱하는 물질적 기반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데 소홀했다는 날카로운 지적이다.결국 ‘어번던스’는 이상주의적 목표 설정에만 매몰되어 현실의 작동 원리를 외면한 진보 진영에 대한 통렬한 경고장이다.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망이 어떻게 사회의 활력을 잃게 하고 결핍을 낳았는지, 그 과정을 복기하며 진정한 진보가 나아갈 길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 미쉐린 3스타 셰프의 만찬, 와인 라인업이 '역대급'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세계 최정상급 미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시그니엘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가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를 초청해, 보르도 최고 등급 와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2024년부터 이어져 온 하이엔드 와인 페어링 시리즈의 일환이다.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 시리즈는, 브루고뉴의 명생산자와 보르도 5대 샤또 와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그 정점을 찍는 무대로 기획되었다.주인공은 보르도 생테밀리옹 지역의 최고 등급(그랑 크뤼 클라세 A) 와인인 '샤또 파비'다. 특히 와이너리의 잠재력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평가받는 세 개의 빈티지(2012, 2015, 2010)를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각기 다른 해의 개성이 담긴 와인들은 야닉 알레노 그룹의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했다.야닉 알레노 셰프는 이번 디너를 위해 총 7코스로 구성된 메뉴를 설계했다. 캐비어를 시작으로 랑구스틴, 금태, 한우 밀푀유, 오리 가슴살 등 최고급 식재료가 그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통해 재탄생한다. 특히 일부 메뉴는 프랑스 현지 '라 타블 드 파비' 레스토랑의 시그니처를 그대로 옮겨와 서울에서 파리의 미식을 경험하게 한다.와인 페어링 라인업 역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시작을 알리는 '돔 페리뇽 로제 2009' 샴페인을 필두로, 세계 최고급 화이트 와인 중 하나인 '코르통-샤를마뉴'가 해산물 요리의 풍미를 끌어올린다. 메인 요리에는 세 종류의 '샤또 파비'가 순서대로 등장하며, 디저트는 명품 스위트 와인 '샤또 리외섹'이 마무리한다.이번 갈라 디너는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것을 넘어, 서울의 전경과 세계적인 셰프의 요리 철학, 그리고 최상급 와인이 어우러지는 종합적인 미식 예술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롯데백화점의 최상위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초청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그 특별함을 더한다. 

  • 블랙핑크 리사 등장한 태국 영상, 조회수 폭발한 이유

     세계적인 K팝 스타 블랙핑크의 리사가 고국인 태국의 관광 홍보대사로 나서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국관광청이 리사와 손잡고 제작한 새로운 홍보 영상이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태국관광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필 올 더 필링스(Feel All the Feelings)’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공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조회수 600만 회에 육박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리사가 직접 영상에 출연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내레이션까지 맡아 진정성을 더했다.이번 홍보 영상은 기존의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 대신,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조명하는 데 집중한다. 이는 태국을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깊이 있고 품격 있는 문화 여행지로 새롭게 각인시키려는 태국관광청의 차별화된 전략이 담겨있다.이러한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국내 팬들을 겨냥한 온라인 이벤트를 발 빠르게 시작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리사의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가장 인상 깊었거나 방문하고 싶은 장면을 캡처해 그 이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는 간단한 방식이다.이벤트는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8명에게 피자 세트, 치킨,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2일 같은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태국관광청은 리사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널리 확산시키는 동시에, 태국 여행에 대한 긍정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국내외에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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