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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분열 초읽기? 김재섭 “계엄 사과 없으면 20명 집단행동” 최후통첩

 국민의힘 내부에서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지도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당내 소장파를 대표하는 김재섭 초선 의원은 장동혁 대표 체제가 비상계엄에 대해 명확한 사과 메시지를 내지 않을 경우, 뜻을 같이하는 20여 명의 의원들과 함께 집단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경고하며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 이는 계엄 사태에 대한 당의 공식 입장을 둘러싸고 내부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당의 향후 진로와 리더십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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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데스크 소식

  • 엄마뻘 다이소 직원을 무릎 꿇고 기어가게 만든 '갑질맘'

     전남 순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갑질 사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장에서 아이의 안전을 우려한 중년 직원이 젊은 여성 고객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부 고객들의 도를 넘은 행태와 감정노동자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들끓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순천 다이소 맘충 진상'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과 영상이 게시되면서 순식간에 퍼져나갔다.최초 제보자 A씨가 전한 목격담에 따르면, 사건은 매장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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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 골프] 자연과 하나 되는 나! 눈과 귀가 호강하는 시간|ep.1-2
  • 최초로 김재중 샤라웃 받은 미미미누? 영광스러운 만남 속 재중 선배의 호통을 듣다. | 인기인가요 시즌2 E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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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의 원수가 오늘의 동지? 트럼프, '파시스트'라 부르던 상대와 백악관서 '브로맨스'

     서로를 향해 ‘공산주의자’, ‘파시스트’와 같은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으며 뉴욕시장 선거 내내 극단적으로 대립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당선인이 첫 만남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거 기간의 험악했던 설전은 온데간데없이, 두 사람은 물가 안정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내세우며 서로를 칭찬하기 바빴다. 미국 언론들은 이를 두고 ‘초현실적인 광경’이라 표현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지난 21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루어진 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종일관 맘다니 당선인을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회동 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동의하는 부분이 훨씬 많다”며 “그가 잘해낼 것이라 확신하고, 우리는 그를 돕겠다”고 공언했다. 심지어 보수 언론 기자가 맘다니 당선인에게 과거 트럼프를 ‘폭군’이라 비판했던 발언에 대해 묻자, 트럼프가 직접 나서 “나는 폭군보다 더 심한 말로도 불려봤다”고 응수하며 질문을 차단하는 이례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맘다니 당선인은 공손한 태도로 “뉴욕의 생활비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하며 낮은 자세를 유지했다.이러한 갑작스러운 분위기 변화의 배경에는 두 사람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정확히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맘다니 당선인은 공약 이행을 위해 연방정부의 협조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2%가 ‘물가 상승은 트럼프 탓’이라고 답하는 등 악화된 민심을 수습할 돌파구가 필요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생활비 문제 해결을 전면에 내세운 맘다니 당선인과의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경제 문제에 대한 책임론을 희석시키고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정치적 계산이 깔렸다는 것이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인 호감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가 존중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승자’”라며 그가 사석에서 맘다니 당선인의 정치적 성공을 높이 평가해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회동으로 가장 당황한 것은 공화당이다. 내년 중간선거에서 맘다니를 민주당의 ‘새로운 악마’로 규정하고 총공세를 펼치려던 전략이, 그를 ‘유능한 정치인’으로 인정한 트럼프 대통령의 한마디에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의 행보를 고려할 때 두 사람의 허니문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우리 것을 지켜라”…짝퉁 음식과의 전면전 선포한 이탈리아, 다음 타깃은?

     파스타의 종주국 이탈리아가 벨기에의 한 식품 기업이 출시한 카르보나라 소스에 국가적인 분노를 표출하며 전면 대응에 나섰다. 단순한 레시피 논쟁을 넘어, 자국의 음식 문화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프란체스코 롤로브리지다 이탈리아 농업부 장관은 유럽의회에 벨기에 식품기업 델라이즈가 만든 ‘카르보나라’ 소스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공식 요청하며 이번 사태를 공론화했다. 그는 이 제품이 이탈리아 음식을 흉내 낸 최악의 모조품이며, 유럽연합(EU) 회원국의 매장에 진열되는 것 자체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장관까지 직접 나서 이웃 국가의 소스 제품에 격분한 것은, 이탈리아인들에게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자존심과 역사의 문제임을 명확히 보여준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소스에 사용된 재료였다. 정통 로마식 카르보나라는 돼지 볼살을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구안찰레’와 계란 노른자, 양젖으로 만든 ‘페코리노’ 치즈, 그리고 후추만을 사용해 만드는 것이 철칙이다. 하지만 벨기에 기업이 내놓은 제품은 카르보나라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재료인 구안찰레 대신 훈제 판체타(이탈리아식 베이컨)를 사용했다.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판체타를 넣은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이는 이탈리아 요리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음식 비평가들과 국민들의 분노에 불을 지폈다. 결국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제품은 매장에서 철수되었지만, 이탈리아의 상처받은 자존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이탈리아가 이토록 민감하게 반응하는 배경에는 심각한 경제적 피해가 자리 잡고 있다. 이탈리아 최대 농어민협회인 콜디레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소위 ‘가짜 이탈리아 식료품’으로 인한 연간 피해액은 무려 1200억 유로(약 203조 원)에 달한다. 더욱이 이러한 모조품을 만드는 곳은 대부분 기술력과 자본을 갖춘 선진국 기업이라는 점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이들은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시키는 색상을 포장지에 사용하거나 이탈리아의 유명 명소 사진을 교묘하게 삽입해 소비자들이 정식 이탈리아 제품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전략을 사용한다. 협회 측은 이번에 문제가 된 벨기에산 소스 역시 이탈리아 국기 색깔을 활용했다며, 이는 명백히 유럽연합 규정을 위반할 소지가 있는 기만행위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번 카르보나라 사태는 이탈리아 정부가 자국의 전통 요리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제품에 대한 문제를 넘어, 자국의 식문화 유산을 지키고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려는 이탈리아의 필사적인 노력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엄격한 레시피로 유명한 카르보나라는 이전부터 자주 논란의 중심에 서 왔다. 지난해 미국의 대형 식품기업 하인츠가 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통조림 카르보나라 역시 이탈리아인들의 거센 분노를 산 바 있다. 이처럼 반복되는 ‘음식 문화 침해’에 이탈리아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던지고 있다.

  •  2025 인천국제마라톤 결승선에서 발생한 삼척시청 김완기 감독의 신체 접촉 논란이 이수민 선수의 직접적인 반박문 공개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김 감독이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해명한 것과 달리, 이 선수는 당시 상황이 "극심한 통증과 구속감"을 유발했으며, 사건 후 김 감독이 사과 없이 말을 돌렸다고 폭로해 지도자의 태도 문제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23일 대회에서 여자 국내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수민 선수가 앞으로 쏠리자 김 감독이 급히 몸을 잡아주는 장면이 생중계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지적하며 국민신문고에 100건 이상의 민원을 제기했다.이에 김완기 감독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마라톤에서 선수가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한 일반적인 조치였다"며 고의성을 부인했고, 이 선수의 "아파서 무의식적으로 뿌리친 것"이라는 말을 인용해 해명했다.그러나 이수민 선수는 25일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하며 김 감독의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선수는 "성추행이라고 단정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문제의 핵심은 "경기 직후 예상치 못한 강한 신체 접촉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이라고 밝혔다. 그는 "숨이 가쁘고 정신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매우 강한 힘으로 몸을 잡아채는 충격을 받았다"며, 특히 가슴과 명치 부위에 강한 통증과 함께 "저항해도 벗어나기 어려울 정도의 구속감"을 느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더욱이 이 선수는 김 감독의 사후 대처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직후 김 감독에게 통증과 행동의 부적절함을 분명히 전달했지만, 김 감독은 사과 없이 말을 돌렸다고 폭로했다. 이는 김 감독이 언론 인터뷰에서 이 선수의 말을 인용하며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려 했던 태도와 명백히 배치된다.현재 이수민 선수는 이 사건으로 인한 통증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병원에서 2주 진단을 받은 상태다. 이와 함께 이 선수는 "사건 전후로 일부 소통 방식과 지시가 선수들에게 압박으로 작용한 순간들이 있었다"며 "대회 준비와 계약 문제와 관련해 부담을 느낀 적도 있다"고 밝혀, 이번 논란이 단순히 일회성 접촉 문제가 아닌 선수단 내 구조적인 문제일 가능성을 시사했다.이 선수는 "이번 일이 혹시 모를 불이익으로 돌아올까 두렵고 무섭다"며 선수 생활 지속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한편, 1990년대 한국 마라톤 전성기를 이끌었던 국가대표 출신인 김완기 감독은 이번 논란으로 지도력과 윤리적 자질에 대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

  • '쇼'인 줄 알았지?… LA 다저스 스카우트 앞에서 모든 걸 불태운 강정호의 운명은?

     한때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킹캉' 강정호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다시 한번 빅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MLB 복귀를 위한 트라이아웃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그간의 과정과 소회를 담담히 풀어냈다. 이번 도전은 지난 3월, 그가 팬들을 상대로 진행한 '메이저리그 재도전' 투표에서 92%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팬들의 뜨거운 지지에 용기를 얻은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수개월간 현역 선수에 버금가는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일각에서는 유튜브 콘텐츠를 위한 '보여주기식 쇼'가 아니냐는 냉소적인 시선도 존재했지만, 그는 묵묵히 자신의 도전에만 집중했다.마침내 공개된 영상 속 '결전의 날', 트라이아웃 현장에는 모두의 관심사였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강정호는 "MLB 외국인 스카우트 2명이 찾았다"고 전하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그중 한 명은 명문 구단인 LA 다저스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과연 그의 도전이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숱한 비판과 의심 속에서도 자신의 도전을 현실로 만들어낸 강정호는 다저스를 포함한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야구 인생을 건 마지막 시험대에 올랐다.모든 테스트를 마친 강정호는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준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타격 훈련에서는 중앙, 좌측, 우측 담장을 모두 넘기는 홈런성 타구를 여러 차례 만들어내며 여전한 파워를 과시했고, 수비에서도 나름 만족스러운 움직임을 보였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그는 "타격 파트 막판에 힘이 조금 떨어졌고, 혼자서 넓은 범위를 수비하려니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다"며 아쉬움 또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럼에도 "송구만큼은 정말 정확하게 잘했다"고 덧붙이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남김없이 쏟아부었음을 강조했다.이제 강정호의 손을 떠난 공은 하늘의 뜻과 스카우트들의 평가를 기다리게 됐다. 그는 "결과는 이제 하늘에 맡기겠다"면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이번 도전을 결과만으로 판단하지 말아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도전하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거듭 강조하며,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던 도전을 현실로 이뤄낸 자신의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수많은 논란과 비판을 넘어 자신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강정호의 위대한 도전이 과연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이제 모두의 시선이 그의 다음 행보로 향하고 있다.

  • 현아와 결별한 던, 이번엔 헤이즈와?…'작업실'에서 포착된 '초밀착' 현장

     '음원 퀸' 헤이즈(Heize)가 약 1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협업을 예고하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현아와의 오랜 공개 열애와 결별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아티스트 던(DAWN)이다. 헤이즈는 지난 24일, 자신의 열 번째 미니앨범 'LOVE VIRUS Pt.1'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는데, 이 작업에 던이 직접 촬영으로 참여하며 예상 밖의 신선한 조합을 선보인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네온 빛 조명 아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두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감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이번 협업은 단순히 이름만 올린 것이 아닌,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기대를 모은다. 콘셉트 포토와 함께 공개된 현장 스케치 영상에는 촬영 내내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하며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헤이즈와 던의 모습이 담겼다. 헤이즈는 흑발과 금발, 풀뱅 헤어스타일 등 파격적인 변신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힙하고 키치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던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시선이 더해지면서, 헤이즈가 가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만남이 빚어낸 독보적인 무드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이번 앨범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비단 던과의 협업 때문만은 아니다. 앨범의 제목인 'LOVE VIRUS Pt.1'이 암시하듯, 이번 신보는 사랑이 남기고 간 아픈 흔적과 오류, 균열, 그리고 끝내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을 헤이즈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총 여섯 개의 감정 조각으로 채워질 이번 앨범에서 헤이즈는 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 전반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발휘했다. 그동안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 OST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통해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만큼, 그녀의 진정성 있는 음악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져줄지 관심이 집중된다.헤이즈는 그간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녹여낸 솔직하고 깊이 있는 가사로 수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음원 퀸'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이번 앨범 역시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섬세한 감정선을 특유의 음색으로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예상치 못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그리고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고뇌까지. 모든 준비를 마친 헤이즈가 올겨울, '사랑 바이러스'의 후유증을 앓는 이들의 마음을 어떤 음악으로 물들일지, 그녀의 컴백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헤이즈의 새 앨범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 대사 거의 없이 표정만으로 시청자 울렸다…'모범택시3' 의문의 여고생, 알고 보니

     장르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인상적인 신예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2년 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첫 방송 주간, 모든 화제성을 집어삼킨 낯선 얼굴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차시연이다. '모범택시3'는 첫 화부터 전국 시청률 9.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가장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기존 시리즈의 팬들이 기대했던 주인공 김도기(이제훈)의 통쾌한 액션과 '무지개 운수' 팀의 끈끈한 팀워크가 여전한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차시연이라는 새로운 피의 수혈은 극에 신선한 활력과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성공적인 시즌의 서막을 열었다.차시연은 '모범택시3'의 첫 번째 에피소드 '불법 도박과 인신매매' 편에서 피해자 '윤이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윤이서는 할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불법 스포츠 도박에 손을 댔다가 거액의 빚을 지게 되고, 결국 일본의 범죄 조직에 의해 인신매매를 당할 위기에 처하는 비극적인 인물이다. 차시연은 대사보다는 주로 겁에 질린 눈빛과 불안한 분위기만으로 캐릭터의 절박한 서사를 이끌어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등장만으로 화면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날카로우면서도 앳된 얼굴에 담긴 불안감, 모든 감정이 고여 있는 듯한 깊은 눈빛 연기는 캐릭터가 처한 극한의 상황에 완벽한 설득력을 부여했다.그의 연기력은 여러 결정적인 장면에서 빛을 발했다.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일본에 가기로 결심한 사실을 친구에게 털어놓으며 애써 울음을 참아내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자신을 자책하며 후회하는 장면, 그리고 범죄 조직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눈앞에 펼쳐진 막다른 절벽과 바다를 보며 터뜨리는 오열 장면 등에서 그는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집중력으로 피해자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쌓아 올렸다. 그의 호소력 짙은 연기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자칫 기능적으로 소비될 수 있었던 피해자 캐릭터에 입체적인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처럼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차시연이 '모범택시3'의 첫 의뢰인으로 발탁된 것은 오디션 과정에서 제작진의 눈에 단번에 띄었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해야 했던 만큼 풋풋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중요했으며, 극의 배경이 부산인 만큼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 또한 필수적인 요소였다. 부산 출신인 차시연은 이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준비된 신예였고,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제작진을 사로잡았다. 2001년생인 그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손해보기 싫어서'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번 '모범택시3'를 통해 처음으로 긴 호흡의 서사를 책임지며 자신의 잠재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 역시 "처음 보는 얼굴임에도 연기력이 상당하다. 고등학생 너머의 얼굴까지 보여 앞으로 청춘물은 물론 깊은 내면 연기까지 폭넓게 소화할 잠재력이 보인다"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점쳤다.

  • 파킨슨병 '기적의 약', 오래 먹으면 몸이 내 맘대로 안 움직이는 이유

     알츠하이머병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알려진 파킨슨병은 뇌의 중뇌에 위치한 ‘흑질’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도파민은 우리 몸이 부드럽고 정교하게 움직이도록 조절하는 핵심적인 신경전달물질로, 즐거움이나 성취감, 의욕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아직까지 도파민 신경세포가 왜 줄어드는지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나이가 가장 큰 위험 인자로 꼽힌다. 실제로 202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국내 파킨슨병 환자 12만 7천여 명의 대부분은 65세 이상이며, 특히 70대와 80대에서 환자 증가세가 뚜렷하다. 약 10%는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뇌 신경세포에 쌓이는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 덩어리 역시 주요 발병 단서로 지목되어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파킨슨병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몸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지고 둔해지는 ‘운동완만’이다. 이로 인해 걸음걸이의 보폭이 좁아지거나, 글씨가 이전보다 작아지는 소자증, 얼굴 표정이 무표정하게 굳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가만히 있을 때 손이나 발이 떨리는 ‘진전’과 근육이 뻣뻣하게 굳는 ‘경직’도 주요 증상이다. 병이 진행되면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워져 쉽게 넘어지는 ‘자세 불안정성’이나 발이 땅에 붙은 것처럼 잘 떼어지지 않는 ‘보행 동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운동 능력과 무관한 비운동 증상도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우울증, 극심한 변비, 냄새를 맡지 못하는 후각장애, 꿈 내용을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렘수면행동장애 등은 오히려 운동 증상이 나타나기 수년 전부터 먼저 발생하기도 해 조기 진단의 중요한 단서가 된다.파킨슨병의 진단은 전문의의 세심한 문진과 신경학적 검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 정도를 영상으로 확인하는 ‘도파민 운반체 양전자 단층촬영(DAT-SPECT)’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심장의 교감신경 기능 저하를 평가하는 ‘MIBG 심근 신티그래피’나 다른 뇌 질환을 감별하기 위한 뇌 MRI도 보조적으로 활용된다. 치료의 기본은 약물 요법으로, 뇌에서 부족해진 도파민을 보충하는 ‘레보도파(L-도파)’ 제제가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약물로 꼽힌다. 하지만 5년 이상 장기 복용 시 다음 약을 먹기 전에 약효가 먼저 떨어져 증상이 악화되는 ‘약효 소진 현상(wearing-off)’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흐느적거리거나 꼬이는 ‘이상운동증’과 같은 운동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약물만으로 증상 조절이 어렵거나 운동 합병증이 심해진 중기 이후의 환자들에게는 ‘디바이스 보조 요법’이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뇌 특정 부위에 전극을 심어 전기 자극으로 신경회로를 조절하는 ‘뇌심부자극술(DBS)’, 소장까지 연결된 튜브를 통해 겔 형태의 약물을 24시간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레보도파-칼비도파 경장용액 요법(LCIG)’, 그리고 주사 형태의 약물을 피하에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최신 치료법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약물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재활 치료다. 병의 특성상 몸이 자꾸 작고 느리게 움직이므로, 의식적으로 ‘더 크게, 더 멀리’를 외치며 과장된 동작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 3회 이상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은 증상 진행을 늦추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해 매일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병의 경과를 늦추는 핵심이다.

  • 자살 막으려면 ‘이것’부터…우울증 아닌 ‘충동성’과 ‘술’이 진짜 원인이었다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들의 절반 가까이는 이전에 우울증을 진단받거나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전혀 없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자살 예방의 초점을 단순히 개인의 우울감 해소에만 맞춰서는 안 되며, 보다 근본적이고 다각적인 접근이 시급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미국 유타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자살 사망자 2769명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자살=우울증’이라는 공식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이번 연구는 자살 예방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전체 사망자 중 생전에 자살 충동을 느끼거나 실제 자살을 시도했던 이력이 있는 사람은 51.7%(1432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48.3%는 과거 자살과 관련된 어떤 징후도 보이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진단 여부 역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전체 대상자 중 우울증 진단을 받은 비율은 41.7%에 그쳤다. 특히, 자살 시도 등 사전 징후가 있었던 집단에서는 3분의 2가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아무런 징후가 없었던 집단에서는 그 비율이 5명 중 1명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이는 우울증 진단을 받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도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비극을 맞을 수 있다는 위험성을 명백히 보여준다.연구팀은 두 집단의 유전적 소인을 분석하며 더 깊은 원인을 파고들었다. 그 결과, 사전 징후 없이 자살한 집단은 우울증,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정신질환 관련 유전적 위험도가 일반인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들에게서 뚜렷하게 높게 나타난 유전인자가 있었으니, 바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알코올 중독 관련 인자였다. 놀라운 점은 이 두 가지 유전적 소인이 사전 징후가 있었던 집단에서도 동일하게 높게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결국 두 집단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공통점은 우울증이나 특정 정신질환이 아니라, 충동성을 조절하는 능력의 문제와 음주 관련 유전적 특성이었던 셈이다.이번 연구는 우리 사회의 자살 예방 시스템이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제시한다. 연구를 이끈 힐러리 쿤 교수는 "사람들의 우울감을 줄이는 데만 집중해서는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평소 우울감을 느끼지 않고 자살을 생각해 본 적 없는 사람이라도 충동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위험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정신질환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제는 충동성 조절 훈련, 음주 문화 개선, 그리고 사회적 고립감이나 과도한 직업적 스트레스 해소와 같은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 "서구가 씌운 이미지, 우리가 찢는다"…안은미, 유럽 한복판에서 던진 도발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6년간의 아시아 리서치를 집대성한 신작 '동방미래특급'으로 유럽 무대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안은미컴퍼니는 지난 11월, 독일 베를린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초연 무대가 총 7회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전부터 모든 회차가 매진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현지 관객과 공연계가 안은미의 신작에 걸었던 기대가 얼마나 높았는지를 증명하는 대목이다.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인 베를리너 페스트슈필레와 파리 시립극장이 앞다투어 초청하고 공동제작 파트너로까지 참여했다는 점은 이 작품이 지닌 예술적 무게와 신뢰를 가늠케 한다. 하시모토 유스케 페스트슈필레 퍼포밍아트 총괄 디렉터는 "서구가 덧씌워온 아시아의 이미지를 아시아 스스로가 흔들고 재정의하려는 대담한 시도"라고 극찬하며 작품의 유머와 클리셰 전복을 높이 평가했다.'동방미래특급'은 하루아침에 탄생한 작품이 아니다. 2019년부터 무려 6년 동안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등 15개 이상의 아시아 도시를 직접 발로 뛰며 동시대 아시아 청년들의 몸짓과 삶의 현장을 기록하고 축적한 방대한 리서치의 결과물이다. 이 장대한 여정은 2021년 '드래곤즈', 2022년 '잘란잘란', 2023년 '웰컴 투 유어 코리아' 등 개별 작품으로 꾸준히 발표되며 진화해왔고, 이번 '동방미래특급'을 통해 그 과정의 정점을 찍었다. 안은미는 이번 작품의 핵심 개념으로 '인터아시아(Inter-Asia)'를 제시했다. 이는 서구의 시선으로 아시아를 바라보는 것을 넘어, 아시아 내부에서조차 서로를 타자화하거나 신비로운 대상으로 여기는 복합적인 시선이 존재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안은미는 "미래는 하나의 목소리가 아닌 여러 구조의 공존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동방'이라는 낡은 개념을 부정하는 대신 새로운 해석의 장으로 끌어들여 그 의미를 확장하고자 했다.유럽 평단의 반응은 즉각적이고 뜨거웠다. 독일의 저명한 무용 전문지 '탄츠-인터내셔널 에디션'은 "급진적이면서도 치밀하게 직조된 움직임"이라고 평했으며, 온라인 플랫폼 '탄츠네츠'는 "다층적 정체성을 가진 현대 관객의 잠재의식을 흔드는 여정"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현지 매체들은 이 작품이 그동안 외부 시선에 의해 소비되기만 했던 '아시아'의 이미지를 스스로 재정의하고, 발칙함과 클리셰, 강렬한 색감의 조합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주체성을 당당하게 제안하는 무대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러한 호평은 곧바로 세계 유수 극장들의 러브콜로 이어졌다. 올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세계 초연을 마친 이 작품은 독일, 프랑스, 룩셈부르크, 노르웨이의 주요 공공극장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데 이어, 2026년 50주년을 맞는 시드니 페스티벌까지 새로운 공동제작 라인업에 합류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안은미는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사심 없는 땐쓰' 등 한국적인 것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무용 문법을 구축해온 예술가다. 팬데믹 이후 발표해 28개국에서 공연한 '드래곤즈'를 통해 이미 세계 무용계에 자신의 확장된 무대를 각인시킨 바 있는 그는, 이제 '동방미래특급'을 통해 아시아의 현재를 예술의 언어로 전 세계와 공유하는 더 큰 걸음을 내디뎠다. 1988년 서울에서 시작해 꾸준히 세계로 외연을 넓혀온 안은미컴퍼니의 이번 글로벌 투어는 2026년 3월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이 장대한 여정은 아시아가 던지는 질문에 세계가 어떻게 응답하는지를 보여주는 깊이 있는 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 단순 웹툰 회사가 아니었다…유튜브-불법 굿즈까지 소탕 나선 'K-콘텐츠 수호자'

     전자책 및 웹툰 플랫폼 리디가 K-콘텐츠의 '암적 존재'인 불법 유통과의 전쟁에서 거둔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리디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K-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건강한 창작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리디가 단순히 콘텐츠를 유통하는 것을 넘어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치열한 노력을 기울여왔는지를 보여주는 쾌거다. 이는 개별 기업의 수상을 넘어, 날로 교묘해지는 불법 복제에 맞서 업계 전체가 힘을 모으고 있다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리디의 이번 수상 배경에는 업계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 리디는 2023년부터 주요 웹툰 플랫폼 7개사로 구성된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의 간사직을 맡아,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한 공동 대응의 최전선에 서 왔다. 이들은 내부에 콘텐츠 불법 유통에만 전담으로 대응하는 팀을 별도로 구성하고,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며 불법 복제물이 온라인에 발붙일 틈을 주지 않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는 자사의 콘텐츠만 보호하는 소극적 대응을 넘어, 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자처하며 공동의 적에 맞서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이러한 노력은 구체적인 숫자로 그 성과를 증명했다. 리디가 지금까지 접수하고 조치한 저작권 침해물 신고 건수는 누적 1억 건을 돌파했으며, 불법 유통 신고가 접수되면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약 90%에 달하는 높은 차단율을 기록했다. 이는 불법 복제물을 발견하더라도 실제 삭제까지 이어지기 어려웠던 과거의 한계를 극복한 의미 있는 성과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리디는 올해부터 대응의 범위를 더욱 넓히고 있다. 웹툰을 통째로 녹화해 올리는 유튜브 불법 영상 채널에 대응하고, 유료 콘텐츠의 암호화(DRM)를 무력화하는 해제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행위를 차단하며, 심지어 해외에서 버젓이 판매되는 불법 굿즈까지 단속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으로 불법 유통의 뿌리를 뽑기 위한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배기식 리디 대표가 "저작권 보호는 창작자가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고 K-콘텐츠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한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듯, 이번 수상은 리디의 확고한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창작자의 피와 땀이 담긴 콘텐츠가 제값을 받지 못하고 불법으로 유통될 때, K-콘텐츠의 미래는 결코 밝을 수 없다. 리디는 앞으로도 정부 기관 및 동종 업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국내를 넘어 K-콘텐츠가 뻗어나가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건강한 창작 생태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리디가 K-콘텐츠의 미래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임을 공인받은 동시에, 창작자들에게는 안심하고 창작에만 몰두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스키 못 타도 괜찮아…'이곳'에 가면 올겨울 제대로 뽕 뽑는다

     겨울 스포츠 팬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스키 시즌의 막이 마침내 올랐다. 백두대간의 차가운 바람이 머무는 북위 37도 자락, 그러나 체감 기온은 북위 39~40도에 육박하는 최적의 설질을 자랑하는 하이원스키장이 전국 스키장 중 가장 이른 28일, 마침내 슬로프를 활짝 열었다. 예년보다 한 주 앞서 개장하며 누구보다 먼저 겨울을 만끽하고 싶어 하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총 길이 21km에 달하는 광활한 슬로프를 보유한 하이원은 이번 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의 개막을 알리며, '설질 좋은 하이원, 즐거운 하이원, 안전한 하이원'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내걸고 손님맞이에 나섰다.개장과 동시에 스키어들은 초급자 코스인 '아테나3-1' 슬로프에서 짜릿한 첫 활강을 시작했다. 이 슬로프는 스키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로 설계되어, 겨우내 묵혀두었던 실력을 점검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스키나 보드를 타지 않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마운틴 스키하우스 바로 앞에 위치한 눈썰매장도 함께 문을 열었다. 눈썰매장은 케이블카나 리프트를 타지 않고도 이용이 가능해 날씨나 장비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하이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순차적으로 총 15면에 달하는 모든 슬로프와 겨울 체험 시설 '스노우월드'를 오픈하며 즐길 거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시즌 하이원이 내세우는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스키를 타지 않는 고객도 겨울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스노우월드'다. 이곳은 단순한 눈썰매장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겨울 놀이터로 꾸며졌다. 기존의 래프팅 썰매와 가족 썰매에 더해, 더 많은 인원이 함께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래프팅 보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추억의 얼음썰매장에는 투명 돔을 설치해 추운 날씨에도 아늑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대기 공간 곳곳에는 야외 방풍벽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순간까지 따뜻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공간을 개선했다.스키장 개장을 기념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잇따라 펼쳐진다. 개장일인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은 리프트권을 단돈 1만 원에, 장비 렌탈은 2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12월 1일부터 5일까지도 리프트 50% 할인과 장비 렌탈 2만 원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통 큰 혜택이 눈길을 끈다. 12월 한 달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한 수험생 본인에게는 워터월드와 리프트 4시간권을 각각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하이원은 개장 하루 전 임직원 100여 명이 모여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시즌 내내 '중대재해 Zero'를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 랍스터, 트러플, 캐비어를 한 번에?…청담동에서 난리 난 '축제 코스'의 정체

     최근 블루리본 서베이 2026에 이름을 올린 청담동의 럭셔리 파인 다이닝 '벨라비타 청담'이 연말연시를 겨냥한 새로운 겨울 디너 코스 2종을 출시하며 미식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이끄는 이곳은 겨울의 진귀한 식재료를 현대적인 조리법으로 풀어낸 '윈터 셀레브레이션'과 '윈터 세레니티' 코스를 통해 한 차원 높은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두 코스는 각각 '축제'와 '평온'이라는 상반된 주제 아래,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진 다채로운 맛과 향, 그리고 분위기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연말의 화려한 모임부터 조용하고 우아한 식사까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대표 시즈널 코스인 '윈터 셀레브레이션'은 '청담에서 만나는 단 하나의 페스티브 디너'라는 이야기처럼, 축제라는 단어에 걸맞은 화려하고 풍성한 메뉴들로 구성된다. 랍스터, 겨울 트러플, 캐비어, 최상급 한우 안심 등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귀한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연말의 특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코스는 게살의 달콤함과 샴페인 젤리의 청량함, 캐비어의 깊은 감칠맛이 어우러진 첫 요리로 시작해, 한라봉의 산뜻함을 더한 랍스터, 겨울 셀러리악 수프에 트러플 향을 가미한 포근한 요리, 고소한 조개 크림소스를 곁들인 관자 구이까지 다채로운 에피타이저로 이어진다. 이는 격식 있는 연말 모임이나 기념일을 위한 하이엔드 다이닝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윈터 셀레브레이션' 코스의 정점은 세심하게 조리한 세 가지 메인 요리에서 완성된다. 그릴에서 구워 풍미를 극대화한 최상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 부드러운 오소부코(송아지 정강이찜)에 시래기의 깊고 은은한 맛을 더해 재해석한 리조 크림 파스타, 그리고 커리 아이올리 소스로 이국적인 매력을 더한 도미 구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메인 요리들은 앞선 에피타이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축제의 향연을 펼쳐 보인다. 한편, 또 다른 코스인 '윈터 세레니티'는 이름처럼 겨울의 고요하고 평온한 정취를 우아한 요리로 표현했다. 신선한 참치 타다키와 캐비어, 부라타 샐러드, 트러플 리조 파스타, 풍부한 육즙의 안심 구이, 바삭하게 시어링한 농어 구이 등 고급스러운 풍미를 담은 메뉴들이 돋보인다.벨라비타 청담의 관계자는 "이번 겨울 디너 코스는 연말 특유의 설레는 축제 분위기와 난롯불 같은 포근함, 겨울 바다의 섬세한 향기 등 계절이 주는 다채로운 감각을 하나의 코스에 이야기처럼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품 있는 식재료를 통해 연말 모임의 격을 한층 높여줄 풍성하고 입체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벨라비타 청담이 선보이는 두 가지 겨울 이야기는 올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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