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시원한 '서머송 대전'이 가요계를 강타했다. 경쾌한 멜로디는 여름에 듣기 좋은 청량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스티키(Sticky)'를 공개해 청량하고 가벼운 멜로디로 "차세대 서머퀸이 등장했다"는 평을 들었다.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이 주목받는 업계이지만, 이들의 소속사는 신생인 S2엔터테인먼트다.걸그룹 (여자)아이들은 2020년에 낸 '덤디덤디'를 이어 ‘클락션
K팝 팬덤은 날개를 달아준 팬덤의 등골을 빼먹는 장사다. 그런데 팬덤의 등골을 빼먹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다. 비싼 티켓값을 웃돈 붙여 암표로 판매하는 업자들 때문이다.SM의 보이그룹 라이즈의 콘서트 티켓은 12만 원과 15만 원이다. 그런데 암표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70만 원까지 오른다. 세븐틴의 팬 미팅 티켓은 9만9천 원이지만 암표 가격은 200만 원까지도 치솟았다.팬덤은 업계가 암표를 적극적으로 근절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클락션(Klaxon)’ 공개 후 활발한 활동 중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적십자사의 문장을 무대의상에 사용하여 논란이 발생했다.7월 19일에 진행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서 라이프가드(안전요원)를 콘셉트로 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사진이 공식 SNS에 게시되었다. 그런데 해당 의상에서 적십자사 문장이 사용된 점이 논란을 촉발했다.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적십자사 마크를 단 안전요원이 성적 대상화 당했다
방송인 홍진경이 최근 비행기에서 겪은 인종차별 사례를 공개했다. 7월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홍진경은 비행 중 받은 차별적 대우를 설명하며, 다른 승객들은 에피타이저를 받았으나 자신에게는 메인 요리만 제공되었다고 밝혔다. 이의를 제기했으나 승무원이 이에 대해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제작진은 이 사건이 일부러 불쾌감을 주려는 의도였다고 지적하며, 특히 비즈니스석에서도 메뉴판을 보여주지 않는 일이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