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 36)가 남자친구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33)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스타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에일리는 지난해 8월 21일자로 최시훈과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이는 두 사람이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동거 사실을 공개했지만, 사실 이들이 법적인 부부였다는 점은 이번에 처음 밝혀졌다. 혼인신고 후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연 배우들의 활약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신스틸러'라는 수식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주인공 애순의 어머니 '전광례' 역을 맡은 염혜란은 딸을 향한 묵직한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15세 이하 여성 아동·청소년들이 아이돌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이 방송 전부터 큰 논란에 휩싸였다. 시민단체들의 강력한 비판이 이어지자 방송사 MBN은 "방영 여부를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0일부터 '언더피프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참가자 59명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 프로필에는 이름, 출생연도, 국적, 포지션과 함께 상품에 붙는 '바코드'가 표시되어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와 고(故) 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무단으로 공개한 행위가 명백한 불법이라며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가세연에 김수현의 사생활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 등과 그 사진을 유튜브 방송에 게시한 운영자 김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