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속초시 설악동에 조성된 ‘설악향기로’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개통 2년 만에 누적 이용객이 64만명을 넘어서면서 설악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속초시는 2024년 7월 개통한 설악향기로의 누적 이용객이 지난 8월 말 기준 64만1886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개통 첫해인 2024년에는 연말까지 19만8838명이 설악향기로를 찾았다. 지난해에는 26만7432명이 이용했고, 올해도 8월까지

가을 단풍이 절정을 향하는 10월, 강원도 정선의 숲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 축제가 열린다.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트레일러닝을 즐기는 사람까지 각자의 체력과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하이원 하늘숲길 트레킹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와 운탄고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와 동부지방산림청, 강원관광재단이 후원하는 행사

에버랜드가 올가을 호러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다. 에버랜드는 오는 12일부터 가을축제의 대표 호러 테마존인 ‘블러드시티 제로 : 지옥의 문’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블러드시티는 영화 ‘해적’, ‘공조2’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과 손잡고 영화 같은 공포 분위기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공포 콘텐츠를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이야기에 참여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이머시브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충남 보령 무창포의 가을밤이 빛과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채워진다. 바닷물이 갈라지는 신비로운 자연 현상에 드론쇼와 횃불 체험, 제철 수산물 프로그램을 더한 축제가 오는 11일 개막한다.제26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빠지며 드러나는 바닷길을 직접 보고 걸을 수 있는 보령의 대표 가을 행사다. 올해는 자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