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 선언으로 그의 지역구인 부산 북갑의 보궐선거가 현실화되면서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며 여야의 치열한 수 싸움이 시작됐다.전재수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당내에서도 갈등을 유발하는 '싸움꾼'이라며, 북구 주민의 선택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한, 한 전 대표의 전국 순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지도부와 만나 노동 정책의 실용적 전환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자 보호를 명분으로 한 제도가 오히려 고용 불안을 야기하는 역설을 지적하며,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해법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노동계의 오랜 요구와는 다소 결이 다른 접근법을 제시한 것이어서 주목된다.이 대통령은 현행 비정규직 보호 제도의 허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특히 2년 이상 고용 시 정규직으로 전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10% 후반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와 동일한 18% 지지율을 기록하며 최근 네 차례의 조사에서 모두 20%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러한 지지율 정체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6월 지방선거 공천을 둘러싼 극심한 내부 갈등이 지목된다.공천 과정에 대한 여론의 평가는 싸늘하다. 전체 응답자의 63%가 국민의힘의 공천이 잘못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이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지방선거 당내 경선 후보자들에게 대통령 사진 사용을 제한한 것을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친명계 주자들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해당 조치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과 청와대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이 다시 부각되는 분위기다.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지난 4일 지방선거 당내 경선 후보자들에게 공문을 보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전에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선거 홍보에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