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재의요구안을 상정키로 했다. 앞서 지난 9일 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두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1일이 마지노선이라 재의요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사회·경제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양곡관리법 개정안, 간호법 제정안에 재의 요구권을 행사했다.&n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재판리스크를 지적하며 "총선 제대로 치를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30일 이 전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당원들이 이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며 "일주일에 몇 번씩 법원에 가는데 총선이 가능하겠냐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소속 의원들이 침묵 중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28일 '연대와공생' 포럼에서 "현재 민주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를 포착했다. 29일 VOA의 플래닛 랩스를 통해 28일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지로 지정된 나진항에서 120m의 선박과 130m 컨테이너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VOA는 "23~24일에도 컨테이너와 선박이 식별됐는데 나흘 뒤 또 다른 대형 선박, 컨테이너가 포착되며 선적 작업이 이뤄짐을 짐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백악관은 10월 13일 나진에 러시아 선박에 수백 개의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민주당 일부 강경파 의원들 막말에 관해 "인간적 도의나 정치적 도의를 상실했다"며 "책임 있는 야당이라면 반헌법적, 민주적 발언에 엄중 조치하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국회의 권한인 탄핵소추 등을 마구 휘두르며 대선 불복, 국정 발목잡기, 수사 방해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과 의회민주주의를 도구로 삼는 개딸이라는 집단이 팬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