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준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정식 수사에 착수했으며, 당 지도부 역시 윤리감찰단에 긴급 조사를 지시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의 도덕성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면서 민주당은 비상이 걸렸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7일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의혹 관련 보도가 나오자마자 윤리감찰단에 진상 조사를 지시하며 신속하게 대응에 나섰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본회의 안건 처리를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정면충돌을 벌이며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쟁점 민생 법안에 대해서까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 진행 방해)를 예고한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 포기 정당'이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해당 안건들은 여야가 공감해 온 비쟁점 민생 법안이자 국민과 경제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법안"이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로 이어진 7박 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이번 순방은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첨단산업 분야의 경제 협력을 다지고 한국의 외교적 지평을 중동과 아프리카까지 확장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가자지구 재건 협력을 포함한 새로운 대중동 외교 구상 '샤인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며 국제 사회에 한국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추진을 '사법파괴 행태'로 규정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위헌 소지가 다분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이를 정치적 소재로 악용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제정신으로 돌아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반헌법적 재판부가 현실화될 경우, 향후 판결에 대한 불복 논란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