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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출연 확정된 김남주와 차은우, 안방 극장 케미 기대돼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베테랑 배우 김남주와 더불어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등이 출연 예정인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오는 2024년 MBC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해당 드라마 촬영이 진행 중이며 내년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더풀 월드'는 어린 아들을 잃은 김남주(은수현)가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드라마로,  '보이스2'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김지은 작가가 힘을 모아 제작에 나섰다.

 

김남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알릴 예정이다.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2024년 금토 편성을 목표로 한창 촬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