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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송, 여자 아마추어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십 준우승... 2회 연속


국가대표 이효송이 위민스 아마추어 아시아 퍼시픽(WAAP)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과 아시아퍼시픽골프컨페더레이션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제6회 WAAP 최종 4라운드가 4일(현지 시각) 태국에서 개최됐다.

 

최종 4라운드 결과 이효송은 4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효송은 2년 전 같은 곳에서 열린 제4회 WAAP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대회 우승은 대만의 우전웨이가 이날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