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중견작가 3人3色 'The Friends' 매력 넘치는 화풍 감상

율려를 회화 작업의 모티브로 삼는 김강록 작가는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느낌과 태초에 생명이 움트는 에너지 차원들을 세계에 담았다.
청바지를 주제로 작업을 만들어 온 이도 작가는 한 올 한 올 재봉된 청바지를 통해서 일상을 살펴보며, 일어나는 일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마음의 풍경을 그리는 화가 이영철 작가는 유년 시절과 첫사랑 청년 시기의 감성을 담아 이미지로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