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중견작가 3人3色 'The Friends' 매력 넘치는 화풍 감상


김강록, 이도, 이영철 작가의 3人3色 'The Friends' 전시가 경북 칠곡 가산수피아 미술관에서 5월 12일까지 전시된다. 

 

율려를 회화 작업의 모티브로 삼는 김강록 작가는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느낌과 태초에 생명이 움트는 에너지 차원들을 세계에 담았다. 

 

청바지를 주제로 작업을 만들어 온 이도 작가는 한 올 한 올 재봉된 청바지를 통해서 일상을 살펴보며, 일어나는 일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마음의 풍경을 그리는 화가 이영철 작가는 유년 시절과 첫사랑 청년 시기의 감성을 담아 이미지로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