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일탈.. 연극 '앨앤제이' 개막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변주한 연극 '알앤제이'가 동국대 이해랑극장에서 2월 7일~4월 28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연극 '알앤제이'는 가톨릭 학교에서 4명의 학생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으며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일탈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해랑극장에서 2018년 초연 후 네 번째 공연인 '알앤제이'에는 박정원, 유현석, 정휘, 홍승안, 김기택, 오정택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