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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11월 미국서 단독 콘서트 개최 "설렌다"

 가수 비가 미국에서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며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비가 글로벌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 차별화된 무대와 비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비는 오는 11월 22일 애틀랜틱시티의 하드 록 라이브 아레나, 25일 엠지엠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STILL RAINING'을 개최한다. 

 

비는 "오랜만에 미국에서 하는 단독 콘서트라 설레고 기대된다. 음악과 무대를 통해 K팝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