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치

'순직한 군경을 기리는 법정 기념일' 지정 추진..공헌·희생·호국정신 ↑

 정부가 4월 넷째 주 금요일을 순직한 군경을 기리는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 추진하는 입법을 예고했다. 

 

22일 행정안전부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순직의무군경에 공헌과 희생을 생각하고 애국 정신을 계승하고자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행안부는 10월 31일 법제처 심사 및 차관과 국무회의를 거쳐 2024년부터 보훈부 주관 기념식을 거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