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치
국힘, 윤 대통령 탄핵·총선계엄 발언한 의원 '엄중조치' 압박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국회의 권한인 탄핵소추 등을 마구 휘두르며 대선 불복, 국정 발목잡기, 수사 방해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과 의회민주주의를 도구로 삼는 개딸이라는 집단이 팬덤 정치를 형성하고 비민주화를 심하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정권은 22대 총선에서 유리한 결과가 되면 계엄 선포하고 독재를 강화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25일 민형배 의원은 "헌법이 규정한 탄핵 얘기를 하는 것뿐, 탄핵하면 큰일이 나나?"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