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데스크
간밤 화들짝... 경주서 4.0 규모 지진 일어나

해당 지진은 올해 들어 육상에서 일어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지진의 발생 깊이는 약 12㎞이다.
기상청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의하면 이번 지진이 일어난 곳은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 위치한 한 복지회관 일대다.
현재까지는 이렇다 할 지진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한국수력원자력도 월성원전과 고리원전 등도 안전하게 정상 운전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