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수를 느낀다 '니콜라이 루간스키' 내한

 라흐마니노프가 남긴 피아노 협주곡과 파가니니 주제의 광시곡을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니콜라이 루간스키의 공연이 열린다.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등 러시아 레퍼토리의 최강자인 니콜라이 루간스키와 러시아 출신 스타니슬라프 코차놉스키의 지휘로 무대가 만들어진다.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KBS교향악단이 러시아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간스키와 '2023 마스터즈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