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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12월 '크리스마스를 위한 축제' 펼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1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12월 한 달간 해오름극장 문화광장에서 겨울 빛축제 '윈터 빌리지'를 연다고 밝혔다.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기적을 전한다는 주제로 열리는 '윈터 빌리지'는 크리스마스 산타, 루돌프, 요정들이 반긴다. 

 

크리스마스 축제에는 8m 대형 선물 트리와 12개 선물상자가 관광객을 반긴다. 또 12인이 협업으로 만든 전시 '별빛 오두막' 공예작품,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날 수 있다. 

 

'빛의 판타지아'에는 장식 전구 60여 그루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