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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아니고 다큐', 머리 밀고 점장 각오 내비친 이장우

이날 백종원은 스페인 1호점 점장 자리에 이장우를 앉힌 이유는 그가 든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뭐든 궁금해하고 알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고 칭찬했고 이장우는 마음을 다지는 마음으로 이발소로 가 머리를 짧게 잘랐다. 그는 "이건 정말 다큐로 받아들였다"며 점장으로서의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백종원은 그런 이장우에게 매출이 1000유로를 넘겼으니, 부디 그 밑으로는 떨어트리지 말았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