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스라엘 공습 재개로 "팔레스타인 700여 명 사망"..민간인 피해 우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휴전협정을 위반했다며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재개해 7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지역을 포함해 민간인들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지난 24시간 동안 하마스의 목표물 400곳을 타격하고 여러 명의 하마스 지휘관을 죽였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어린이 305명, 여성 173명, 노인 78명 등 총 704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