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일상 속 기억과 흔적을 담았다..서양화가 이광원 작가 '그리운 기억들'

 서양화가 이광원의 개인전 '그리운 기억들'이 오는 7일~13일 대전 중구 선화동 윤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 작가의 40여 년을 이어온 자신의 작품 30여 점의 회화는 '선(線)'과 '인물'을 매개로 선을 반복해 긋거나 선 패턴을 만들고 스크래치 효과, 마티에르 기법을 사용했다. 

 

한편, 이광원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전MBC에서 문화예술 사업에 매진하며 작품활동을 계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