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中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노년층도 '아이돌'처럼... 놀라운 '화장'의 힘


투즈(토끼)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20대 메이크업 전문가가 올린 영상에 72세 할머니를 금발의 아름다운 소녀로 탈바꿈하는 장면이 담겨 관심을 끌었다. 

 

'좋아요' 80만 개를 넘은 이 영상은 할머니의 스킨톤을 시작으로 눈 크기까지 바뀌며 완벽하게 다른 사람이 되었고, 누리꾼들은 "할머니가 젊음을 되찾았다"고 놀라워했다.

 

57세의 중년 코미디 남성 배우도 투즈의 메이크업을 통해 20대 아이돌처럼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보면서도 믿기가 어렵다", "실력이 대단한 것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