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울산 곳곳이 무대..거리에서 만나는 예술 공연!
울산 북구에서 오는 12일~6월 1일까지 매 주말, 지역의 주요 명소에서 거리공연을 펼친다.
12일 공연 첫날에는 울산쇠부리축제가 열리는 달천철장 인근 쇠부리문화거리에서 멜팅사운드밴드와 본때 크루 힙합댄스팀이 포문을 연다.
19일에는 매곡공원에서 길기판밴드와 표시 크루 힙합댄스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26일에는 박상진의사 역사공원에서 Sing-na.ze Duo와 김수혜밴드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6월 1일에는 울산숲(옛 호계역)에서 갓브라스유밴드와 모아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또 7월과 8월에는 강동해변과 물놀이장에서 여름을 테마로 한 거리공연이, 9월과 10월에는 박상진 호수공원과 오치골 공원에서 가을을 테마로 한 거리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