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쟤 데려가!" 이종범 간절했던 KT 방출 선수, 삼성 유니폼 입는다!


홍현빈은 전 KT 외야수로,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 코치와 김진욱 전 KT 감독의 극찬을 받은 선수다. 

 

그는 KT에서 방출된 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게 되었으며, 뛰어난 주루 능력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1군 백업 요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홍현빈은 과거 삼성전에서 결정적인 끝내기 3루타를 기록한 바 있으며, 삼성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